[연예 뉴스 스테이션]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삼성화재 모델로

입력 2014-09-0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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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윤상-유희열(왼쪽부터).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의 이적, 윤상, 유희열이 삼성화재의 새로운 캠페인 ‘좋은 얼굴이 됩니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삼성화재가 필요한 상황을 보여주며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는 메시지를 풀어낸다.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요가’ 편에서는 자녀 및 집 문제로 일상을 고민하는 윤상이, ‘카페’ 편에서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이적이 삼성화재 설계사를 만나 쉽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꽃보다 할배’(‘꽃할배’)의 방송 프로그램 포맷이 한국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미국 지상파 방송사에 수출됐다.

CJ E&M에 따르면 미국 NBC는 ‘꽃할배’의 포맷을 ‘베터 레이트 댄 네버’(더 늦기 전에)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송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할리우드 탑 시니어 연기자들을 섭외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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