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발병 후 관절변형까지 나타나는 ‘류마티스관절염’

입력 2014-09-04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훈범 원장

■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질환은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다. 본인이 발병하지 않더라도 주변 지인이나 TV매체를 통해 꾸준히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마티스관절염이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사실을 아는 경우는 드물다. 질환의 이름에 있는 ‘관절염’이라는 단어로 인해 단순히 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신체의 면역력 때문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주된 증상은 관절 손상과 만성통증, 그리고 강직과 기능적 손상을 손꼽는다. 또 발병 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면 환자의 90%에서 관절손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전문가에 의한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 류마티스관절염,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이 필요하다. AIR프로그램은 질환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면역력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공한다.

AIR프로그램은 진수고, 화수음양단, 면역양탁, 면역약침, 왕뜸요법, 명상생식요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역체계 항진으로 일어나는 국소부위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면역약침을 사용해 장기간 신체에 쌓여있던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왕뜸치료를 시행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한다. 또한 면역력 정상화를 유도하고 장기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인 진수고를 통해서도 치료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은 총 1년간의 치료시기를 두고 점진적으로 환자의 면역력을 길러준다. 이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에는 생활관리를 통해서 질병이 쉽게 재발되지 않도록 해준다.

AIR프로그램으로 질환을 치료한 후에는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여 신체에 무리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가 골고루 든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본인의 신체에 맞는 운동을 정해서 꾸준히 시행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평소 조조강직이나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류마티스관절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아래 본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하고 있다. 만약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질환을 방치하여 악화시키는 것보다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하루 빨리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졸업·본초 기미회 회장역임·경락학회 정회원·대한 형상학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비만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