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동아닷컴 DB
영화배우 김새론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9금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맨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과 함께 신재영 감독이 함께했다.
김새론은 유독 19금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며 시나리오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의 출연작 중 영화 '아저씨','이웃사람','도희야'가 19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어리지만 당차 "맨홀 김새론 기대돼" "맨홀 김새론 이번에도 재미있을 듯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맨홀은 도심에서 벌어지는 연쇄사건을 다룬 스릴러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