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폭풍성장, 몰라보게 예뻐져

입력 2014-09-04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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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아닷컴DB

'맨홀 김새론 폭풍성장'

영화 맨홀 주인공 장새론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맨홀'의 제작보고회.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과 함께 신재영 감독이 함께했다.

김새론은 1년여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뽐냈다. 김새론은 니트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여배우와 같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김새론은 19금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며 시나리오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출연작 중 영화 '아저씨','이웃사람','도희야'가 19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어리지만 당차" "맨홀 김새론 여배우같다 기대돼" "맨홀 김새론 이번에도 재미있을 듯" "맨홀 김새론 여배우티가 폴폴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맨홀'은 도심에서 벌어지는 연쇄사건을 다룬 스릴러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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