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길미, “레이디스코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입력 2014-09-04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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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뮤지션' 길미가 돌아왔다.

가수 길미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길미 두번째 정규앨범 발매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길미는 "어제 후배 친구들이 안 좋은 일을 당해서 숙연한 마음이다"고 레이디스코드를 언급했다.

"꿈을 갖고 열심히 활동했던 친구들인데 저 혼자 신나서 쇼케이스를 해도 되나 여러 마음이 들었다. 그 친구들의 몫까지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 이 무대에 섰다. 고민의 명복을 빈다. "고 전했다.

4년 2개월만에 돌아온 길미의 정규앨범 '2 Face'은 9월 4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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