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 시절 잊게 만드는 ‘폭풍성장’

입력 2014-09-04 21: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지희, 빵꾸똥꾸 시절 잊게 만드는 ‘폭풍성장’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진지희,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희가 ‘빵꾸똥꾸’로 불리던 앳된 모습에서 어엿한 숙녀로 자라난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희는 극 중 '99년생 토끼띠'로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부터 셀카봉을 들고서 사진을 예쁘게 찍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진지희 폭풍성장, 이제 숙녀라고 불러야겠다”, “진지희 폭풍성장,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