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예원, 예능서 핑크빛 기류? ‘그러라고 나간 게 아닐텐데’

입력 2014-09-05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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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예원’. 사진|방송캡처

최진혁 예원

지난 4일 방송 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준금의 발언이 화제다.

그는 "최진혁 이상형이 예원이다. 최진혁은 약간 가슴에 파이팅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진혁은 "마른 여자 싫어한다. 예원처럼 통통한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OX 게임에서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상대방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라는 질문에 예원과 최진혁 모두 O를 들었다. 하지만 "나는 오늘 연락처를 교환할 마음이 있다"고 묻는 질문에는 최진혁만 O를 들어 둘의 러브라인 형성에는 실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예원 너무 귀여워" 최진혁 예원, 잘되면 좋겠는데" "최진혁 예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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