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가족끼리 힐링해주는 한가위 되길”

입력 2014-09-06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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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팬들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가족도 가까이 들어가 보면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런 문제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감싸는 게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들끼리 사랑으로 힐링해주고 힐링받는 한가위가 되길 기원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현재 박진영은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JYP NATION-ONE MIC’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 NATION-ONE MIC’ 콘서트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2AM, 2PM, 선미, 핫펠트(예은), miss A(미쓰에이), 백아연, 15&(피프틴앤드), GOT7(갓세븐) 등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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