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우-고나영, 미녀와 야수 한 쌍이 ‘슈스케6’ 살렸다

입력 2014-09-0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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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우 고나영

'슈퍼스타K6'가 5일 방송을 통해 임형우과 고나영 등 화제의 출연자들을 배출했다.

5일 Mnet '슈퍼스타K6' 지역 예심 오디션에서는 이승철 제자를 자처하는 임형우과 탕웨이를 닮은 외모를 지닌 여대생 고나영이 등장했다.

먼저 임형우는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에 대해 “내 인생을 바꿔줬다”면서 “난 원래 꿈이 없었다. 이승철 선생님 덕분에 꿈을 찾았다”며 심사위원 이승철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후 그는 임형우는 오디션 곡으로 '신촌을 못가'를 선곡해 열창했다. 심사위원들은 “노래 정말 잘한다”, “진정성이 묻어나 좋았다”고 극찬했고, 그는 슈퍼위크에 진출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또한, 고나영은 중화권 배우인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남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고 에일리의 '저녁하늘'을 불러 예선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임형우 고나영, 어제 방송은 이 두사람이 살렸네" "임형우 고나영, 얼마나 오래 가려나" "임형우 고나영, 극과 극의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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