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네스티네스티에 쌍코피… “이를 어째!”

입력 2014-09-0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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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네스티네스티에 쌍코피… “이를 어째!”

가수 조영남과 유병재가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의 자극적인 춤사위에 코피를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5'의 '극한직업' 코너에 출연해 유병재, 네스티네스티, 황복순 할머니와 함께 코믹한 상황극을 보여줬다.

네스티네스티 멤버들은 조영남과 유병재 앞에서 자극적인 춤을 보여 줬다.

이에 조영남은 "가수가 노랫말과 가창력에 중점을 둬야지. 자극적인 퍼포먼스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조영남의 코에서는 코피가 주르륵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조영남의 매니저를 맡은 유병재와 스타일리스트 황복순 할머니까지 코피를 쏟아 폭소를 터뜨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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