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어 실력에 미모까지 출중… ‘한국인 오해까지?’

입력 2014-09-0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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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어 실력에 미모까지 출중… ‘한국인 오해까지?’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중국 출신 레이가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배우 김광규의 집에 외국인 11명이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머문 지 7년째라고 소개한 레이는 출중한 한국어 실력 탓에 한국인으로 의심을 받았다.

이에 김광규는 레이에게 중국어를 해보라고 부탁했고 레이는 기본적인 회화만을 해 의심을 키웠다. 결국 레이는 중국 여권을 공개해 중국인임을 증명해야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정말 귀엽네요”, “헬로 이방인 레이, 믿기지 않아”,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어 발음 참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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