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친구라면 누구나 에버랜드를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페친 스페셜 데이’ 행사를 12일 개최한다. 1만5000원은 약 20년 전 당시 ‘자연농원’의 자유이용권 가격이다. 또한 11월 2일까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통해 4516명에게 이스타항공 홍콩 왕복항공권, 가족 연간회원권,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 츄러스, 팝콘, 백사자 인형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