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스트립쇼’ 동영상을 공유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의 한 음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모델 라라 스톤과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 대신 야유를 퍼부었고, 저스틴 비버는 맞대응이라도 하듯 재킷 등을 탈의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팬티만 남겨둔 채 모두 탈의한 저스틴 비버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듯 과감한 스트립쇼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는 한 유명 속옷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저스틴 비버는 이번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티만 입은 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온 몸메 다양한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끈다. 또 스트립쇼 중간에는 자신의 성기 주변을 손으로 만지는 등 다소 민망한 행동을 더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다양한 사건사건로 구설에 오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재결합한 연인인 셀레라 고메즈와의 결별, 결혼 등 다양한 루머가 항상 그를 따라다니고 있다.
사진|저스티 비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