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헌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열린 레볼루션2 계체량 측정 및 기자회견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헌은 "최선을 다해서 앞만 보고 가겠다"며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고 상대만을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태헌은 아이언 호스 다나카(일본)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최홍만, 임수정, 김태헌, 명헌만 등 주요 선수들이 '레볼루션2'의 계체량 측정 행사에 참석했다.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29)은 58Kg 라이트 웨이트 여성부에서 레이카(일본)와 맞붙는다.
한편, '레볼루션2' 대회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e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