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그 후’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비키니 화보촬영까지 ‘대박’

입력 2014-09-12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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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사진제공 | 스토리온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4’를 통해 완벽 변신한 박동희가 화보 촬영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울한 과거에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실제 현장에서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편,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까지 도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변한 미모에 구슬땀까지 더해져 모델 대회에 도전한 박 씨는 본선진출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했다.

지난 7월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받고 있었다. 특히 15mm 노출되는 잇몸과 부정교합, 어린시절 이가 부러졌지만 형편상 치료를 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한 치아 등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박 씨는 이마 지방이식과 돌출 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등 총 비용 5,732만원에 달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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