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슈틸리케 축구대표팀감독 내달 10일 데뷔전 外

입력 2014-09-1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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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 스포츠동아DB

슈틸리케 축구대표팀감독 내달 10일 데뷔전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10월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국가대표팀이 10월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 나흘 뒤인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를 한다”고 발표했다. 11월에는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대비한 중동 원정 2연전이 펼쳐진다. 11월 14일 암만에서 요르단, 18일 테헤란에서 이란과 잇달아 격돌한다.


미국,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2연패

미국이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결승에서 세르비아를 129-92로 완파하고 2010년 터키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은 브라질(1959·1963년)과 구 유고슬라비아 시절의 세르비아(1998·2002년)에 이어 농구월드컵 2연패를 달성한 3번째 나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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