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수경 에릭 스완슨, 신혼집 공개…럭셔리의 끝판왕

입력 2014-09-17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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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쳐

'전수경 에릭 스완슨'

뮤지컬 배우 전수경(48)이 새신랑 에릭 스완슨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 16일 결혼을 앞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호텔 안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 신혼집은 에릭이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 안에 차려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신혼집은 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가는 럭셔리함을 자랑해 더욱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수경은 호텔 내 신혼집에 대해 "좋았다. 그런데 아이들은 힘들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언젠간 끝낼 커리어고 아이들은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전수경은 "호텔 안을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매일 청소해주신다"고 말했고, 에릭 역시 "이 곳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축하한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호텔 내에 신혼집이라니 럭셔리하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매일 집이 기다려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수경 에릭 스완슨은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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