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에릭 스완슨 22일 결혼 “속도 위반 때문에 서두르는 것 아냐”

입력 2014-09-17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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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에릭 스완슨.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수경 에릭 스완슨’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서울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 결혼 임박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꾸며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예비신랑인 서울 힐튼 호텔의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만나왔다.

MC 이영자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에게 “결혼을 서두르는 것 같은데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 스완슨은 “아니다”라고 답했고 전수경은 “임신? 임파서블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누리꾼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소식에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드디어 하나?” “전수경 에릭 스완슨, 축하해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호텔 총지배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오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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