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지석진이 소원을 빌다 진심의 눈물을 쏟는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 5회에서는 지리산의 정기를 받는 힐링 여행을 떠난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석삼패밀리’는 백두대간의 기운이 모이는 마지막 혈자리이자 소원을 들어주는 명물로 알려진 ‘귀감석’을 찾는다.

귀감석의 신비한 설화를 들은 멤버들은 저마다 소원을 빌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유독 오랜 시간 바위 앞을 떠나지 않는 지석진을 향해 동생들은 “무슨 소원이 그렇게 많아요?”, “욕심이 많다”며 장난스럽게 ‘석진몰이’에 나선다. 그러던 중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지석진의 모습이 포착되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늘 장난을 웃음으로 받아넘기던 지석진의 예상치 못한 눈물에 멤버들 역시 당황과 함께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그가 간절히 빌었던 소원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석삼패밀리’의 공용 경비에는 초유의 위기가 닥친다. ‘지옥의 경비 룰렛’ 미션 도중 잔고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것. 특히 중심에 선 이상엽은 자신의 결과를 믿지 못한 채 귀감석에 머리를 박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희대의 똥손’ 오명을 쓰게 될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지석진 우는 거면 뭔가 찡하다”, “석진몰이하다 다들 당황했겠다”, “이상엽 또 큰일 쳤나 보다”, “이 조합 은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석삼플레이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