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혼혈, 음악재능 뛰어난 이유 알고보니 '집안이···?'

입력 2014-09-18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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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도끼 SNS

‘도끼 혼혈’

래퍼 도끼(Dok2, 이준경)가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끼는 스페인, 필리핀, 한국이라는 다양한 나라의 피가 섞여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프로듀서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도끼의 뛰어난 능력 뒤에는 '예술인 집안'이라는 배경이 있다.

도끼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는 헐리웃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12살부터 활동을 해온 최연소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어린 나이에 랩 피쳐링과 곡 프로듀싱을 하며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와 가족사이라니 대단해"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와 가까운 친척이네?" "도끼-니콜 셰르징거, 집안이 모두 음악적 재능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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