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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프랑스 ‘리카 재단(FONDATION D'ENTREPRISE RICARD)’, 송은 문화재단과 함께 리카 재단상 수상작가전인 ‘Me and You in a Living Room’을 개최한다.
해외에서는 한국이 최초다. 총 9인의 작가, 8팀의 작품이 11월29일까지 약 3개월간 서울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된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현대미술에 대한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5년 전 리카 재단을 설립했다. 지난 1999년부터는 ‘리카 재단상’을 제정해 매년 촉망 받는 미술가를 선정해 리카 재단상을 수여하는 한편 작품을 구매해 퐁피두 센터에 기증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