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무용수로 나선다.

한예리가 1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정신혜 무용단의 한국무용 '설령, 아프더라도'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이 작품을 통해 순수한 소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설령 아프더라도는 19일 20일 양 일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