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창 사장의 예비 신부는 2011년 슈퍼모델로 발탁된 이후 모델로 활동해 왔던 권다솜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상비군출신의 기대주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컬투가 함께 하기로 했으며, 축가는 소속 가수인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정해창 사장과 예비신부 권다솜의 결혼식은 1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