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안문숙 각선미 감탄…“난 하체가 잘 빠졌다”

입력 2014-09-18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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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사진출처|방송캡처

‘안문숙 김범수’. 사진출처|방송캡처

김범수, 안문숙 각선미 감탄…“난 하체가 잘 빠졌다”

방송인 안문숙과 김범수의 첫 데이트 장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안문숙과 김범수는 17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 옷가게에 함께 향했다.

안문숙은 치마를 입어보라는 김범수의 권유에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고 말하며 응했다. 안문숙은 치마로 갈아입었고 이를 본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범수는 “정말 예쁘다. 각선미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문숙 김범수, 잘 빠졌다” “안문숙 김범수, 정말 감탄 나와” “안문숙 김범수, 사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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