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송하예, OST 곡으로 벨소리-컬러링 차트서 돌풍

입력 2014-09-19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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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알스타,더하기미디어

송하예가 부른 OST가 벨소리, 컬러링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bell365! , 올레 벨소리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송하예의 안정된 가창력 또한 덩달아 빛을 발하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해바라기의 노래를 감성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 혼수상태)과 작곡가 AM이 의기투합해 재해석한 곡으로, 송하예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한편 SBS ‘K팝스타2’ 출신의 송하예는 최근 ‘처음이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데뷔 전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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