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담은 앨범”

입력 2014-09-19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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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할라(Holler)’로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달콤한 디저트 타임' 컨셉의 커버와 화보촬영에서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은 마카롱, 컵 케이크, 에끌레어 등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화려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티서 2집 ‘할라(Holler)’에 대한 질문에 태연은 "태티서 2집은 아홉 명일 때는 할 수 없지만 세 명일 때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시도해 봤다.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태티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커버스토리와 영화 스틸 컷 같은 화보, 그리고 태티서의 진솔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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