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현아의 ‘빨개요’ 반주 나오자…녹화장 초토화

입력 2014-09-1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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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제공

'박주미 현아 빨개요 댄스'

배우 박주미가 현아의 ‘빨개요’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에는 ‘세대별 여배우’특집에서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조세호와 개그우먼 김신영은 박주미에게 현아의 '빨개요' 댄스를 요구했다.

박주미는 이들의 요청에 춤을 못 추겠다며 주저앉았다.

하지만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음악이 나오자 주저앉은 자세로 손으로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박주미의 동작을 본 유재석은 “타잔이세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박주미의 ‘빨개요’ 춤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의 ‘빨개요’춤, 배꼽 빠지는 줄” “박주미의 ‘빨개요’춤, 타잔같다” “박주미의 ‘빨개요’춤, 정말 웃기네요 예쁘긴 예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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