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벗님들 실력에 심사위원 깜짝 “레전드 능가”

입력 2014-09-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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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벗님들 실력에 심사위원 깜짝 “레전드 능가”

슈퍼스타K6 벗님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참가자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벗님들’이라는 팀으로 ‘당신만이’ 무대를 선보였다.

곽진언·김필·임도혁으로 구성된 벗님들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80년대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1977)’를 편곡해 완벽한 화음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승철은 "만점"이라고 외치며 “정준영 로이킴 레전드 무대를 능가하는 무대가 나왔다. 역대 최고 같다"고 말했고, 백지영도 "이미 완성된 노래를 듣는 기분이었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곽진언의 색이 많이 묻어나오는 무대였다. 곽진언의 저음이 주는 울림이 있었다. 좋은 프로듀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6 벗님들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벗님들, 탑10까지 가자”, “슈퍼스타K6 벗님들, 계속 듣고 싶다”, “슈퍼스타K6 벗님들, 음원 1위 예약”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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