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오픈하자마자 품절… “혹시 재판매 하려고?”

입력 2014-09-20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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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오픈하자마자 품절… “혹시 재판매 하려고?”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 품절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1차 출시국인 미국 등 10개국의 애플 스토어에서는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고, 애플 직원들은 매장에 들어서는 고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아이폰6 플러스 판매업체 앞에서는 이틀 전부터 줄을 선 고객도 있었다.

아이폰 6보다 물량이 적었던 아이폰6 플러스는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품절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색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는 판매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중국 고객들이 몰리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한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독일, 싱가폴, 영국, 호주, 일본 등 9개국이다. 한국과 중국은 아이폰6, 아이폰 플러스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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