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마크 헌트, ‘한 방의 위엄’… 로이 넬슨에 2라운드 KO 승

입력 2014-09-2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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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FC 홈페이지 화면 캡처

‘마크 헌트’

마크 헌트(40·뉴질랜드)가 로이 넬슨(38·미국) ‘UFC 파이트나이트 52’ 헤비급 메인 이벤트에서 화끈한 KO 승을 거뒀다.

마크 헌트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52’ 헤비급에서 2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마크 헌트는 2라운드 초반 로이 넬슨에 왼손 잽을 연달아 날린 후 오른손 어퍼컷을 넬슨의 안면에 강타했다. 로이 넬슨은 그대로 쓰려졌고 결국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누리꾼들은 “마크 헌트 핵주먹!”, “마크 헌트, 한방의 위엄”, “마크 헌트, 의기양양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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