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금메달리스트 전희숙 왕배와 열매…항상 힘이 된 왕배 누구?

입력 2014-09-22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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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희숙 SNS

'전희숙 왕배 열애'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이 열애중이다.

전희숙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펜싱 여자 플뢰레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수 겸 방송인 왕배씨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전희숙은 “금메달을 따게 되면 공개해달라고 해서 열애를 이렇게 공개하게 됐다”면서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전희숙은 “왕배씨는 성실한 남자”라며 “만난지 별로 안됐는데 항상 힘이 돼주고 응원을 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전희숙은 “연예인이고, 운동선수라서 쉽게 우리 사이를 말하지 못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전희숙 왕배 열애, 예쁘게 사랑하길" "전희숙 왕배 열애, 서로 잘 어울린다" "전희숙 왕배 열애, 용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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