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 태국 전 에이스 출격…콜드게임 규정은?’

입력 2014-09-22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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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김광현. 스포츠동아DB.

‘아시안게임 야구’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태국 전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 날 경기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운다. 김광현은 풍부한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전과 결승전 등판이 예정돼 있다. 태국 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은 김광현의 소속팀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이기에 더욱 익숙한 장소다.

야구대표팀은 태국 전에서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대만 전을 대비해 최대한 마운드를 아끼겠다는 각오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태국 전’ 소식에 “아시안게임 야구 태국 전, 빨리 끝내자” “아시안게임 야구 태국 전, 잘 하겠지?” “아시안게임 야구 태국 전, 김광현 파이팅” “아시안게임 야구 태국 전, 드디어 첫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되며 한 팀이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의 점수 차로 앞설 경우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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