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금메달리스트 전희숙 '열애 중인 왕배 외조 속에 승승장구?'

입력 2014-09-22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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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왕배  SNS

'왕배 전희숙 열애'

방송인 왕배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전희숙과 열애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왕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연락이 폭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24일 있을 여자 플뢰레단체전도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태극전사들이여 파이팅.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 계신데 오해마셔요~"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도 첨부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전희숙은 지난 21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경기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왕배와 만난지 별로 안 됐지만 서로 힘이 돼주고 격려가 됐다"고 말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 쉽게 말을 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연애 사실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해서 오늘 공개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다"고 연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왕배 전희숙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배 전희숙 열애, 멋진 커플" "왕배 전희숙 열애, 잘 어울려요" "왕배 전희숙 열애, 최고의 아시안게임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배는 지난 2002년 남성 3인조 그룹 보이슬립으로 데뷔했으며 2005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 세상'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업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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