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효연 그 자리에 왜?"

입력 2014-09-23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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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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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친 김모씨가 술에 취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씨는 자신의 자택에서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가운데 일부는 효연도 함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A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으며,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왜 그랬을까”, “효연 전 남친, 왜 싸웠지?”, “효연 전 남친, 헤어졌는데 더 이상 뉴스에 안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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