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다니엘 터키 오면 위험할 수 있다” 디스

입력 2014-09-23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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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 에네스 “다니엘 터키 오면 위험할 수 있다” 디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고국인 터키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휴가를 떠났던 에네스가 돌아왔다. 특히 그는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의 인기가 높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 등은 “터키에서 ‘비정상회담’의 인기가 높으면 줄리안과 다니엘은 어떡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에네스는 “안 그래도 댓글에 보면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며 “터키 오면 위험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특히 다니엘 댓글에는 호주이야기가 많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과 다니엘은 에네스와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으며 대립각을 세웠던 패널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대박 웃겨”, “비정상회담 에네스가 다니엘 잡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덕분에 줄리안 다니엘 터키 방문 없던 걸로”, “비정상회담 에네스 명쾌한 한방”, “비정상회담 에네스 그동안 혼자 고군분투였는데 한방에 이겼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완승”, “비정상회담 에네스 쿨하게 이겼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표정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정상회담 에네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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