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지 발생했다. 이날 경주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누리꾼들은 이날 지진에 "경주 지진, 요새 지진이 참 많아" "경주 지진, 남부지방에서 지진 많이 나는 듯" "경주 지진, 규모 3.5면 어느 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