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아동복지기관 아이들과 하나투어 희망봉사단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미니올림픽, 레크레이션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고, 세종대왕릉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서로 간직하고 있는 꿈과 끼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하나투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은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기관들과 정기 결연을 맺고, 전국 7개 권역(서울, 춘천, 대전, 청주, 부산, 대구, 제주)에서 연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