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40대 나체 여성 침입

입력 2014-09-25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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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나체의 여성이 침입했다.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최근 한 여성이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레바논 출신 배우 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여성이 옷을 입지 않고 키아누 리브스 자택을 돌아다니다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청소를 하던 스태프가 침입자를 발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은 이 여성을 즉각 체포하지 않고 의료기관으로 보냈다. 침입자는 40대 여성으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영화 ‘헨리스 크라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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