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자친구와 싸움다 결국 “눈물”

입력 2014-09-2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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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화면 캡쳐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 중인 최정인이 남자친구와의 다툼에 눈물을 흘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24일 방송에서는 30세에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정인은 남자친구인 유성찬과 침대를 사기 위해 가구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유성찬은 최정인에게 결혼에 대해 선을 그으며, 최정인의 심기를 건들여 서운하게 했다.

이후 최정인과 유성찬은 차로 이동하며 ‘짜증나게 만들었지 않느냐’, ‘대화가 안 된다’, ‘말을 못 알아듣겠다’ 등 말다툼을 하며 싸움을 이어갔다.

결국 최정인은 출연진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평생 싸우면서 살 수 있을까? 극단적으로는 헤어질 생각도 하던지”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과 동시에 공감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안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안타까워 나도 저런데"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공감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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