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신곡 ‘노래할게’ 발표…10월4일 베이징서 라이브

입력 2014-09-26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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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호가 노래 ‘노래할게’를 발표하고 10월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여는 팬미팅에서 공개한다.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이민호가 새 노래를 발표한다.

지난해 5월 여섯 곡을 담은 음반 ‘마이 에브리싱’을 출시했던 이민호는 10월 초 록 장르의 신곡 ‘노래할게’를 내놓는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가수 데뷔가 목적이 아니라 팬 서비스 차원의 신곡 발표”라며 “그동안 국내외 팬들로부터 음반 출시에 대한 요청을 받아 그에 대한 답례로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할게’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그동안 음반 출시는 물론 주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 OST에 참여하는 등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민호는 10월4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10월12~13일 일본 도쿄로 이어지는 투어 ‘리부트 이민호’를 통해 ‘노래할게’의 라이브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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