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수려한’ 새 모델에 박해진 발탁

입력 2014-09-2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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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수려한’ 새 모델에 박해진 발탁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에서 열연한 배우 박해진을 한방화장품 ‘수려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배우 박해진이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출연한 드라마 다수가 해외 수출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점 등을 고려해 ‘수려한’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수려한’의 첫 지면광고에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미소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2003년 9월 출시된 한방브랜드 ‘수려한’은 LG생활건강의 기술력을 입증한 베스트 브랜드이다.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젊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60여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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