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진’. 사진출처|웨더아이
인천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이 간담을 쓸어내렸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9시 32분쯤 인천 옹진군 남서쪽 30㎞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 온라인상에서는 “화분이 흔들릴 정도” “집이 덜컹덜컹해서 깜짝 놀랐다” 등 지진 경험담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 지진, 이럴수가” “인천 지진, 나만 느낀 게 아니었어” “인천 지진, 아주 약하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인천 지진으로 인해 접수된 피해 보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