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류현진(LA 다저스)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진 팀 동료 후안 유리베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일일감독’으로 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베가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수의 ‘일일감독’은 전 다저스 감독인 조 토리 현 MLB 사무국 부사장이 사령탑 시절 시즌 마지막 경기 때 실시했던 전통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9-1로 크게 이겼다.
누리꾼들은 “유리베 감독, 너무 잘 어울려”, “유리베 감독, 그대로 감독이라고 해도 믿겠네”, “유리베 감독, 사령탑 포스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