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크리스탈, ‘빌리진’ 한시간만에 완성한 환상 커플 댄스 ’감탄’

입력 2014-09-29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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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비 크리스탈'

비 크리스탈이 환상적인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해 ‘R팝스타’ 편이 방송됐다.

비와 크리스탈은 팀원 유재석, 김기방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선곡했다. 이들은 1시간이라는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무대 준비와 개사를 마쳤다.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맞춘 비와 크리스탈, 유재석, 김기방은 프로다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직후 하하는 “이 무대를 1시간 만에 했다는 것이 믿기질 않는다”라며 “특히 ‘빌려줘 네 마음을. 무담보로 무이자로 말야’라는 가사가 정말 인상 깊다”고 평했다.

이어 박영규는 “내가 팀에서 떨어지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저 무대에 꼈더라면 큰일날 뻔 했다”고 극찬했다. 결국 내그녀 팀은 R팝스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비 크리스탈, 멋지다" "비 크리스탈, 앞으로 팬이다" "비 크리스탈, 역시 월드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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