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궈진린, 한국전 선발 호투… 지난해 성적은?

입력 2014-09-29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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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궈진린’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국과 대만의 경기. 대만 선발 궈진린(대만체대)이 투구하고 있다.

아마추어 선수인 궈진린은 이날 4⅔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4탈삼진의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지난해 성적은 6경기(38⅓이닝)에 출전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1.

한국은 이날 결승에서 대만에 6-3으로 승리,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10-0, 7회 콜드게임승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대만 궈진린 투구 내용 인상적”, “대만 궈진린, 예상밖 호투”, “대만 궈진린 좋은 투수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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