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홍콩배우 분위기 ‘훈훈한 외모’

입력 2014-09-29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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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배우 강혜정의 가족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는 외할아버지, 외삼촌과 함께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됏다.

타블로는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하루랑 놀러 가려고요"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물고기 보여주세요. 물고기 먹고싶어요"라는 손녀 하루의 애교의 강혜정의 아버지는 흔쾌히 응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하루와 만난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한눈에도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진한 눈매가 하루 엄마인 강혜정과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하루의 남다른 물고기 사랑에 대해 강혜정은 “아버지가 평소에 외로운 취미인 낚시를 좋아하는데 하루가 같이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는 외할아버지에게 안마를 해주는 등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붕어빵이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정말 닮았네요",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유전자가 남달라"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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