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마스타우, ‘핑크빛’ 열애소식에... 고준희 측 “절대 아니다”

입력 2014-10-02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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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동아닷컴DB

'고준희 마스타우'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2일 오전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어울리다가 지난 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는 마스타우의 다정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으며, 마스터우는 고준희의 의외로 털털한 매력에 좋은 감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지인들과 어울려 마스타우를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무슨 일?", "고준희 마스타우 은근 잘 어울리는데", "고준희 마스타우 핑크빛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스타 우는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 중이다. 한 때 '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마스타우는 현재 그룹 YMGA에 소속된 래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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