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는 7월 9일 한국에서 발매한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인 ‘ Re:BIRTH’ 의 발매 기념으로 9월 18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20일 페루, 24일 칠레에 이어 27일 브라질까지 남미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멕시코, 페루, 칠레, 브라질 4개국 남미 투어에는 총 8,0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남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스토리 북(Story Book)’, '사랑 없는 사랑' 등을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을 매료 시켰다.
더욱이 마지막 브라질 공연에서는 브라질 팬들을 위해 브라질 대중 가요인 ‘Voce Sempre Sera’를 포르투갈어로 선보이며 많은 브라질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일본 투어에 이어 남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5일 일본 정식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