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한국 사이버 공간서 알린 대학생 기자단 출범

입력 2014-10-02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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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함께 관광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전 세계에 알릴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Visit Korea 기자단’ 출범식을 1일 열었다.

‘Visit Korea 기자단’은 반크 회원으로서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활동에 관심이 많고 외국인들과의 온,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SNS 바이럴 마케팅 활동에 능한 대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앞으로 두 달 동안 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싶은 한국 여행의 매력을 취재해 칼럼으로 작성하고, 공사의 외국어 콘텐츠를 SNS 계정을 통해 해외에 알리는 등 한국 홍보요원으로 활동한다.

우수 칼럼은 한국관광 공식 외국어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 등재되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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