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눈물도 포착 “이때부터 조짐 있었나?”

입력 2014-10-03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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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눈물도 포착 “이때부터 조짐 있었나?”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의 태연이 눈물을 호소한 가운데 제시카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에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제발 울지 말아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눈물을 참아내며 회사를 뛰쳐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제시카가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찍힌 것이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

해당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방금 제시카가 울면서 내 옆을 지나갔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느낌을 받았다. 소녀시대에 30일 중국 팬 미팅이 차질 없이 진행될지 걱정이다. 이러다 취소되는 건 아니겠지”라고 남겨 궁금증이 증폭됐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 태연도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팬 사인회에서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면서 “한 번만 더 믿어 달라”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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